美캘리포니아 폭설·폭우 희생자 9명으로 증가 _돈을 벌기 위해 석류와 교감하다_krvip

닷새째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를 강타한 폭설과 폭우로 인한 희생자가 모두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로스앤젤레스카운티 소방국 등 美 관계당국은 말리부 바닷가에서 빗길 차량 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티화나강에서 익사체가 발견되는 등 사망자가 9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관계당국은 이번 폭설과 폭우로 지난 주말, 약 200명의 운전자가 산간 지역에 갇혔다 구조됐으며, LA 일대에선 약 만2천 명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