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안보리 北 UEP 대응서 中 지지 기대”_맥도날드 간식 사다_krvip

미국은 북한의 우라늄 농축프로그램, UEP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지지를 기대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이 북한의 UEP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을 추진키로 한 것에 대해 중국이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안보리 모든 회원국이 지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을 방문한 로버트 아인혼 국무부 대북제재 조정관은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의 면담한 뒤 북한 UEP가 안보리 결의와 9.19 공동성명 위반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기 위해 한미 양국이 안보리 의장 성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