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비자면제 로드맵’ 합의 또 미뤄져 _레이디 가가 포커페이스 출시일_krvip

한미 양국이 지난 19일 제1차 영사당국자 회의 겸 제7차 사증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지만 비자면제 프로그램 로드맵에 대한 합의는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19일 미국 워싱턴에서 제1차 한미 영사당국자 회의 겸 제7차 사증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지만 비자 면제 로드맵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미 국토안보부에서 검토를 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면서 한국의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에 대한 미국 정부의 분위기는 호의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외교부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 승무원에 대한 미국 비자 유효기간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