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 수해복구 총력 _라그나로크 슬롯이 있는 책_krvip

⊙앵커: 물이 빠지면서 강원도 내에 주둔중인 육군과 공군이 연인원 3만명의 장병을 수해복구에 투입하는 등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1야전군 사령부는 폭우가 멎은 지난 9일부터 예하 2군단과 3군단, 직할부대 등에 가용병력 2만 9000명과 장비 300여 대를 동원해 침수된 농경지와 도로, 제방복구에 나서고 있으며 공군8전투 비행단도 그 동안 600여 명과 중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응급복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