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로 ‘금연’ 5,600여 명 적발_주식 베타 지표_krvip

강남대로 ‘금연’ 5,600여 명 적발_해킹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지난해 6월부터 금연거리로 지정된 서울 강남대로에서 적발된 흡연자가 7개월 동안 5천 6백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는 지난해 6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강남대로에서 담배를 피우다 걸린 사람은 모두 5천 6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남대로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강남구는 10만 원, 서초구는 5만 원의 과태료를 물리며, 현재까지 적발된 흡연자들에게 1억 5천 9백여 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