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베, 이웃에 좋은 일본 추구하길” _베토 시쿠피라 순자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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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아베 신조 일본 신임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일본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 '좋은 세력'으로서의 역할을 추구하길 희망했습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부대변인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가 조지 부시 대통령과 각별한 관계를 가졌듯이 미국과 일본 양국 간 밀접한 관계가 유지되길 희망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뉴욕 포스트와의 회견에서 일본-중국 관계와 관련해, 양측이 6자회담,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회의 등을 통해 접촉을 가질 기회가 충분히 있다면서 아베 총리는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중국도 이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