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홍콩내 격리 한국인 10명 격리 해제”_캐나다에서 벽돌공은 얼마를 벌나요_krvip

중국 출장 중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김 씨와 밀접 접촉했을 것으로 의심돼 중국과 홍콩에서 격리된 한국인 10명이 오늘 격리 해제됐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지난달 26일 김 씨와 접촉해 격리된 한국인들이 메르스 최대 잠복 기일인 오늘까지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아 격리 관찰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홍콩에 격리된 한국인 6명도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아 오늘 모두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중국 당국은 또 지난달 27일 김 씨와 접촉한 한국인 4명도 지금까지 이상증세를 보이지 않는다며, 이대로라면 내일 격리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