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산후조리원서 불…산모·아기 30명 대피 소동_다른 포커 게임_krvip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나 7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갓난아기 등 30명과 직원 40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에어컨 실외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