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럼 태우는 로봇 _목소리는 누가 이겼나_krvip
⊙앵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싹 날려버릴 방법 어디 없을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뉴욕에서 열린 예술로봇전시회에서 아주 좋은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간지럼 태우는 로봇인데요.
간질간질 몸의 이곳저곳을 그냥 스치기만 하면 하하하, 기분 나쁜 모든 일들이 한 방에 날아간다, 이거죠.
⊙카리(참가자): 기분이 굉장히 좋아요.
아주 부드러운데요.
한번 해 보세요.
오, 이럴 수가...
⊙마리아(간지럼 로봇 발명가): 실크로 만들어서 아주 부드럽죠.
이 로봇은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줄 거예요.
한번 직접 확인해 보시면 될 텐데 해 보실래요?
⊙앵커: 웃으며 살고 싶은 인간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걸까요? 일소일소 일로일로.
이제 한번 크게 웃어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