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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중 자체 연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곳은 전체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국 중소기업은 360만 882곳이었지만, 중소기업 부설연구소는 4만 906개, 중소기업 연구원은 19만 3천178명에 그쳤습니다.

전체 중소기업 수와 비교한 중소기업 부설연구소의 비율은 1.1% 수준인 겁니다.

또 전체 중소기업 부설연구소의 65%가 수도권에 있는 등 쏠림 현상도 뚜렷해 지역별 편차도 심했습니다. 이는 전체 중소기업의 48%가 수도권에 있는 것에 비해 훨씬 높은 비율입니다.

광역 지방자치단체별로 중소기업 부설연구소의 분포 비중을 살펴보면 경기(31.3%)와 서울(28.7%)이 가장 높았습니다.

나머지 지자체 중에서는 5%를 넘는 곳이 한 곳도 없었는데, 특히 제주와 세종은 0.4%로 가장 낮았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