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동부 최초 ‘평화의 소녀상’ 맨해튼에 들어선다_잃어버린 내기 지불 구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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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미국 내에서 4번째이고 미 동북부에서는 처음 건립되는 소녀상이다.

뉴욕한인회는 오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맨해튼에 있는 한인이민사박물관(MOKAH)에 세워진다고 밝혔다.

뉴욕한인회는 그동안 광주광역시와 '평화의 소녀상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제막식은 현지 시간으로 내일 오후 한인이민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뉴욕한인회 관계자는 "결코 지울 수 없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자는 취지에서 이민사박물관에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 시립공원과 미시간 주 사우스필드 한인문화회관, 조지아 주 브룩헤이븐에 소녀상이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