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금융기관, 동남아국가 부실채권 공동대응 _마스터셰프 핀을 받은 사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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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기관들이 동남아국가에 대한 부실채권의 효율적인 관리와 회수를 위해 협의체를 확대 개편하는 등 공동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국내 18개 금융기관들은 오늘 국제담당 임원회의를 열고 동남아 4개국에 대한 부실채권의 관리와 회수를 위한 금융기관 공동대응 방안을 만들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은 중국, 수출입은행은 인도네시아, 한빛은행은 말레이시아, 외환은행은 태국을 각각 맡아 대외채권에 대한 공동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월말 현재 국내 금융기관들이 보유중인 이들 4개국에 대한 대외채권 규모는 562억달러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