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전 2005 위원회’ 발족 _나를 입양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코드_krvip

열린우리당이 경제활성화에 역점을 둔 내년도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비전 2005 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현미 대변인은 오늘 '내년은 광복 60주년, 한일협정 40주년, 남북정상회담 5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내년 한해 국정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 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비전 2005 위원회' 발족은 '4대 법안' 등을 가급적 올해 안에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민생경제를 살리기와 남북간 평화정착, 세대.계층간 국민통합에 역점을 두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