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위대 내년 9월 전 이라크 철수 검토 _메가 세나 슈트 승리_krvip
일본 정부가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육상 자위대를 내년 9월까지는 철수시키기로 하고 검토에 들어갔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년 상반기에는 이라크의 치안이 안정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고이즈미 총리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9월 이전에 철수 완료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또 육상 자위대의 활동이 치안 유지가 아닌 공공시설 복구여서 철수를 하더라도 다국적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공 자위대는 잔류해 수송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아사히 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의 육상 자위대는 이라크 남부 사마와에 주둔하고 있고 학교 등 공공시설 복구와 급수 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