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 해이해졌다며 후배 의경 구타 _빙고는 불법이다_krvip

경기도 수원 중부경찰서는 군기가 해이해졌다며 후배 의경들을 구타한 방범순찰대 소속 22살 유모 수경 등 의경 2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수경 등은 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치안센터 내무반에서 후임 22살 신모 일경 등 6명을 폭행한 혐의입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후임병들이 함께 외출을 나가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평소 늦잠을 자는 등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