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주식전문가’ 허위 추천 글로 억대 매매차익 챙겨”_세계에서 가장 큰 포커 테이블_krvip

서울 강동경찰서는 미리 산 주식을 인터넷 카페를 통해 추천한 뒤 높은 값으로 되팔아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26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매입한 주식에 대해 인터넷 주식 카페에서 포털사이트 계정 8만 개를 이용해 추천 글을 무더기로 올리고, 주가가 오르면 되파는 방식으로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5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조사결과 주식 투자로 10억대의 돈을 번 20대 주식 전문가로 인터넷 방송 등에서 알려져 있으며 인가 받지 않은 투자업체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