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여직원 39억 횡령 _빙고는 언제 다시 열리나요_krvip

건설회사 여직원 39억 횡령 _베토 바르보사 완벽한 사랑_krvip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오늘 회계장부를 조작해 수십억 원을 빼돌린 서울 공덕동 모 건설회사 여직원 26살 김모 양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양은 지난해 10월 자신이 근무하는 건설회사 하청업체에 공사대금 3억 원을 지급하는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빼돌리는 등 지난 97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모두 39억 원의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양은 횡령한 돈으로 아파트와 귀금속 등을 구입하는 데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