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농축, 남북관계 악영향…비핵화 약속 지켜라”_포커스타에게 편지 쓰는 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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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우라늄 농축이 가능한 관련 시설을 공개한 데 대해 통일부는 남북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약속한 비핵화 조치를 실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정부는 북한의 핵 활동에 대해 우려를 갖고 관련국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주시해 왔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종주 부대변인은 특히, 우라늄 농축을 포함한 북한의 핵 활동은 유엔 안보리 결의나 9·19 공동 성명 등 국제사회의 합의에 대치되는 것이라며 북한은 추가적인 상황 악화를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통일부는 다만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 공개에도 불구하고 25일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기로 합의된 남북 적십자회담은 예정대로 개최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