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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명상표를 도용해 가짜 명품을 팔아온 부산지역 대형 도.소매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외사수사대는 부산지역 대형 쇼핑몰과 지하상가 등을 대상으로 상표도용행위 집중단속을 펼친 결과 가짜명품을 판 88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국제시장내 가방가게 업주 49살 강모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 부터 귀금속과 가방,옷,악세사리 등 9천9백여점의 가짜 명품을 압수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곳은 밀리오레와 르네시떼,지오플레이스 등 대형쇼핑몰과 국제시장,대현,서면지하상가, 범일동 귀금속 상가,부산대학 앞 등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상가가 대부분 포함돼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압수한 가짜명품 가운데 상당수가 중국에서 밀수입한 것이라는 첩보에 따라 적발된 상인들을 대상으로 밀수입 경로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