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 돌풍…유리창 파손 잇따라 _가장 당첨되기 쉬운 복권은 무엇입니까_krvip

어젯밤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돌풍이 불면서 아파트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쯤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거장아파트에서 강한 돌풍으로 인해 아파트 60여 가구의 유리창이 파손되고 46살 박모 씨 등 2명이 유리 파편에 맞아 다쳤습니다. 사고가 나자 119 구조대가 출동해 더 이상의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 조치를 취하는 등 일대 소동이 빚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