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식사비 대납 요구 가스공사 직원들 적발_카지노 해변 해안가_krvip

식사 비용을 대납하도록 한 한국가스공사 직원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공직비리 기동점검 보고서에서 가스 공사 강원지역 본부 직원 2명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자신들이 감독하는 건설공사 현장 소장을 불러 식사비 720여만 원을 대신 내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와 함께 한국시설안전공단이 감사원 감사로 징계 처분을 받아 일정기간 승진할 없는 직원을 승진시켰다고 전했습니다. 감사원은 이 밖에도 한국가스 본부의 지역 본부장 15명이 업무용 차량을 주말이나 휴일에 사용했고, 차량 운행 일지도 허위로 작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