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직접 재배하자”…도시 텃밭 급증세_베토 냉동 칸타갈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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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시민들이 채소를 직접 재배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의 도시 텃밭 면적이 4년전 104㏊에서 지난해 564㏊로 3년 만에 5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집 앞 공터 등 근린생활권을 활용하는 면적이 전체의 42%인 235㏊로 가장 많았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텃밭 1㏊를 만들면 한 해 동안 이산화탄소가 2.4t 줄어들고 옥상녹화사업을 하면 실내온도가 3.5℃ 낮아지는 등 환경개선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