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게이단렌, 기업 정치헌금 개입 중단_마레시아스의 포커하우스_krvip
일본 최대 재계단체인 '게이단렌'이 올해부터 기업의 정치헌금에 대한 개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게이단렌이 회장.부회장단 간담회를 열어 이런 방침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게이단렌은 자민당과 민주당의 정책을 A등급부터 E등급까지 5단계로 평가해 이를 기준으로 기업과 단체의 정치헌금을 알선해왔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정치자금이 자민당에 집중되면서 민주당이 반발해왔으며, 게이단렌은 정치적 중립을 위해 '정치자금 알선'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