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버려진 장애아 돌보는 한국 목사 소개_카지노 가수 노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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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포기한 장애 아동을 돌보는 한국 목사가 미국 일간지에 크게 소개됐습니다. 미국 LA 타임스는 어제 1면 하단과 5면 전면에 서울 난곡동에서 장애아 보호 시설을 운영하는 이종락 목사의 사연을 자세히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이목사가 설치한 '베이비 박스'에 주목하면서 이 박스에는 장애가 있는 아기를 버리지 말고 이곳으로 데려오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목사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버려진 아이들 30여 명을 길렀고, 지금도 2개월 된 영아부터 18세 청소년까지 모두 21명을 보살피고 있지만 한국 정부는 이 목사가 불법으로 장애아 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