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해산물 먹은 관광객 21명 식중독 증세…역학조사_온라인 캐주얼 포커_krvip

경남 거제의 한 횟집에서 해산물을 먹은 관광객 21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경남 거제시 남부면의 한 펜션에서 58살 A 모 씨 등 여행객 21명이 복통과 구토, 발열 증세를 보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친목회 회원들로 서울에서 거제로 관광을 왔다가 어제 오후 6시쯤 거제시 남부면의 한 횟집에서 해산물을 먹은 것으로 조사돼,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