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경유 36억원치 만들어 유통_친구를 위한 온라인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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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경찰서는 가짜 경유를 만들어 화물차 운전기사들에게 공급한 혐의로 44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김 씨에게 가짜 경유를 받아 쓴 화물차 운전기사 4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2년 동안 보일러 연료인 등유에 윤활유를 섞은 가짜 경유 240만 리터, 시가 36억 원 상당을 컨테이너 운전기사 48명에게 공급해 7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짜 경유를 넣으면 매연이 많이 나오고 주요 부품 교환주기가 빨라지는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