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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수사가 단서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용의자 검문을 하던 육군 병장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정정훈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30대 남자가 몰던 차가 총기 탈취사건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설치된 군경합동검문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육군수도 방위 사령부 헌병단 소속 윤 모 병장이 치여 숨졌습니다. ⊙김태응(수도방위사령부 공보장교): 바리케이드를 치고 바이케이드 뒤에 있는 병사의 몸을 맞고... ⊙기자: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청원군 미원면에서 고등학생인 17살 김 모군이 몰던 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논바닥으로 굴렀습니다. ⊙박 모군(동승자): 청주 쪽으로 오고 있는데 갑자기 경운기 한 대가 나타나서 피하려다 반대 쪽 가로수를 들이받았어요. ⊙기자: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1살 이 모양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김 군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또 오늘 오전 10시 반쯤 전북 남원시 하양면 88고속도로에서 승합차와 1톤트럭이 충돌해 운전자 47살 강 모씨와 승합차 운전자 37살 신 모 여인이 숨졌습니다. 익사사고도 있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강원도 영월군 평창강변에서 물에 빠진 중학생 딸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경기도 성남시 43살 박 모씨와 박 씨의 아들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울산시 울주군 대밭골 저수지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36살 김 모씨가 다리에 수초가 걸려 숨졌습니다. 오늘 9시 10분쯤에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 서쪽 4마일 해상에서 김원기 국회의장 등이 탄 어업지도선이 여객선과 안개 속에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여객선과 어업지도선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KBS뉴스 정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