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ASA, 2018년 달 유인 탐사 착수 _빙고 돈: 진짜 전리품_krvip

미 항공우주국 NASA는 오는 2018년까지 천억달러 우리돈 100조 원을 들여 달 유인 탐사를 위한 우주선과 로켓을 제작할 것이라고 우주과학 전문 웹사이트 스페이스 닷컴이 오늘 백악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NASA는 이같은 달 유인 탐사 계획을 내일 상원 관련 위원회들에 제출하고 오는 19일 공식발표할 예정입니다. 마이크 그리핀 NASA 국장이 제출할 예정인 '탐사시스템설계연구'에 따르면 NASA의 장기 달 탐사 계획은 오는 2018년 4명의 우주인을 달에 착륙시켜 일주일간 탐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시작돼 우주인들을 수시로 이동시킬 방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미국이 새로운 달 유인탐사를 시도하는 목적은 우주인들이 달의 자원을 이용해 식수와 연료 등 필수품을 생산함으로써 독립적인 생존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