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해외명품 판매업자 24명 검거 _알렉산더 함대가 승리했습니다_krvip

가짜 해외명품 판매업자 24명 검거 _슬롯 리시버가 뭐야_krvip

경기도 군포경찰서는 가정집 지하에 비밀 매장을 차려놓고 가짜 해외 명품 상표가 부착된 지갑과 가방 등을 판매한 서울 용문동 53살 김모 씨 등 2명에 대해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8살 전모 씨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집 지하실에 비밀매장을 차려놓고 일본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가짜 해외 유명상표가 부착된 지갑과 가방 등 천여 점을 팔아 5천여 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집 지하실을 압수수색해 매장에 보관돼 있던 가짜 명품 천여 점, 시가 1억 원 어치를 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