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청바지·송이버섯 인기”_휴대폰으로 게임해서 돈 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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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양 시내에 몸에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송이 버섯이 인기상품이 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서강대학교 김영수 교수는 오늘 민족 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주최한 조찬간담회에서 몸에 달라붙는 청바지를 일컫는 이른바 '뺑때바지'와 송이버섯이 평양시민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수는, "송이 버섯은 그동안 북한의 대표적인 외화벌이 품목이었지만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강화로 해외 판로가 막히면서 북한 시장으로 흘러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북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 NK'도 최근 평양의 젊은 여성 사이에 몸에 달라붙는 청바지가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