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1호기 다음달 냉온 정지 가능”_베토 카레로 램프_krvip

“후쿠시마 1호기 다음달 냉온 정지 가능”_포커 기술팀_krvip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냉각장치 복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다음 달 중에는 1호기를 '냉온 정지' 상태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니혼 게이자이 신문은 1호기 원자로 건물 안에 설치한 환기장치 덕분에 방사성 물질 농도가 낮아짐에 따라 내일부터는 작업원이 건물 안에 들어가 공기 냉각 장치를 설치할 수 있을 거라며 다음 달 중에는 원자로가 100도 미만으로 내려가는 이른바 냉온 정지 상태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어제부터는 1호기 원자로 노심에 붓는 냉각수의 양도 시간당 6톤에서 8톤으로 늘어 냉각 속도가 더욱 빨라질 거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도쿄 전력은 1호기의 냉각이 성공할 경우 3호기와 2호기의 순서로 냉각작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