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외품 전환후 생산량 늘고 부작용 없어”_영화 블랙팬서 카지노음악 한국음악_krvip

지난해 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돼 슈퍼에서 팔리기 시작한 23개 제품의 생산량이 대부분 증가했으며, 부작용 보고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의약외품으로 전환돼 유통 중인 박카스 D 등 23개 제품 가운데 18개 품목의 생산량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그러나, 의약외품 전환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접수된 부작용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국 2만여 곳의 편의점 가운데 98%가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제품을 팔고 있으며 4백여 곳의 대형 마트 가운데 90%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