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의대, 박사학위심사 교수들 현금수수 확인 _카지노 설립을 위한 아이디어_krvip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도쿄의과대학에서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의학박사 학위논문을 심사한 현직 교수 37명 가운데 35명이, 사례금 명목으로 현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이 기간동안 박사 학위를 취득한 2백 2십 명으로부터 1인당 평균 십 만 엔의 현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학 측은 아직도 이런 관습이 있는 것에 대해 반성하겠다고 밝히면서도 금품수수는 학위 심사 이후에 이뤄졌기 때문에 학위 심사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적발한 일본 문부과학성 측은 금전 수수는 학위의 신뢰를 손상하는 행위인만큼 보다 엄정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