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부에 성폭행 여성 120만달러 합의 _게임하는 놈들 내기_krvip

가톨릭 사제에게 성폭행 당한뒤 낙태 비용까지 받았던 한 미국 여성이 가톨릭 교구 두 곳으로부터 합의금 120만달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만에 거주하고 있는 37살의 이 여성은 14살때 자신이 다니던 성당의 신부로부터 성폭행당한 뒤 임신했으며, 낙태 비용까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부는 10대 소녀들을 포함해 몇몇 여성들과 수년 동안에 걸쳐 성관계를 맺어왔다고 인정하고 지난해 사임했습니다. LA 대교구는 현재까지 조사에서 이 신부의 혐의를 확인할 수는 없으나 소송 비용을 피하기 위해 합의금의 20%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