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턱밑’에 최신예 스텔스기 배치_나는 돈을 벌어_krvip

미군이 핵무기 개발 의혹을 사고 있는 이란에서 200마일 이내의 우방에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를 배치했다고 CNN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미 공군이 통상적인 배치의 일환으로 여러대의 F-22 랩터를 아랍에미리트의 알 다프라 공군기지에 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은 알 다프라에서 약 800마일 거리로, 이곳에 배치된 F-22 랩터의 작전권역 안에 포함됩니다. 존 도리아 공군 대변인은 F-22 랩터가 예정된 스케줄에 따라 배치된 것이며 이란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면서도 차세대 스텔스기로서 F-22의 능력을 들어 이 지역에 배치된 것은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F-22는 지난 2005년 12월부터 배치되기 시작했지만 실제 전장에 투입된 공식 기록은 아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