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월 주택매매지수 호조_보더랜드 프리시퀄 시브_krvip

미국의 주택거래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예상외로 호조를 보이면서 5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올 3월 매매계약이 체결된 주택을 토대로 작성한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한 달 전보다 5.3% 오른 102.9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3월 실적은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서 21.1% 높아진 것이며, 시장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증가율 4%를 웃도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4월 말을 시한으로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주택시장 부양 프로그램이 시행됨에 따라 주택매매가 활성화된 것으로 분석하고 5월부터는 주택매매 지수가 다시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