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 감수에도 저소득층 자녀 증가”_최고의 사랑 베토 바르보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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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저하로 전체 학생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자녀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오늘(21일) 열리는 ` '2011 서울 교육복지정책 심포지엄'에 앞서 배포한 발표문에 따르면, 서울지역 공립 초. 중. 고생은 지난 2008년 134만 2천여 명에서, 지난해 124만 8천여 명으로 2년 사이 7%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저소득 가정 학생은 5만 8천여 명에서 5만 9천여 명으로, 점심을 지원받는 학생은 10만 7천여 명에서 13만 6천여 명으로 느는 등 `신 취약계층' 학생 수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