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중앙군사위 산하에 합동작전지휘센터 운영”_내기 투자_krvip

중국이 시진핑 지도부 출범 이후 중앙군사위원회 산하에 각종 군사훈련 등을 총괄 지휘하는 합동 작전지휘센터를 가동하고 있다고 타이완의 왕보가 보도했습니다. 왕보는 합동 작전지휘센터는 베이징의 인민해방군 총참모부 지하 벙커에 설치돼 있으며, 중국 최고 지도부가 이 시설을 통해 직접 군사훈련 동향 등을 점검하고, 명령을 내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겸하는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금까지 수 차례 이 작전지휘센터를 찾았으며, 시 주석은 전임 후진타오 주석이나 장쩌민 주석 보다 군 조직을 더 견고하게 장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왕보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