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기자회, 美에 구속 언론인 석방 촉구 _베팅에서 피트가 뭐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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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감시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는 미국이 이라크와 쿠바의 관타나모 수용소에 정당한 이유없이 붙잡아 놓고 있는 언론인 2명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CBS 뉴스 소속 이라크인 카메라맨 유니스 후세인과 알-자지라 방송에 근무해 온 수단인 알-하즈가 재판은 물론 기소도 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달째 교도소 생활을 하고 있다며 이들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이라크의 부카 수용소에 있는 유니스 후세인은 증거도 없이 반란세력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으며 알-하즈의 경우에는 지난 2001년 아프가니스탄으로 국경을 넘어가다 붙잡혀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돼 있다고 국경없는 기자회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