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지난해 자체 업무추진비 45억 3천만 원_빙 서버_krvip

靑, 지난해 자체 업무추진비 45억 3천만 원_텔러_krvip

청와대의 지난해 업무추진비 집행 금액은 45억 3천여만 원으로 한해 전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또 업무추진비 가운데 30% 이상이 경조사비와 기념품 구입비 등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목별로는 정책 조정과 현안 관련 간담회비 등이 43.1%인 19억 5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각계각층에 보내는 경.조화비와 기념품비는 31.8%인 14억 4천여만 원을 집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예산의 절반 정도를 정책조정을 위한 간담회 등에 사용하는 등 낭비 요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는 특수활동비와는 별도로 집행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