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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에게 뚱뚱하다는 비하 발언을 한 병원 간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2단독 허성희 판사는 병원 직원들 앞에서 간병인에게 '뚱뚱하면서 남을 어떻게 돌보느냐'고 비하 발언을 해 불구속 기소된 모 노인전문병원 간부 41살 정모씨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1월 12일 경기도 양평군 모 노인병원 1층 로비에서 직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간병인 이 모씨를 모욕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