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여군 인권보호 간담회 개최_신용카드는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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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3일(오늘) 국회에서 여군 성범죄 근절을 위한 여군 인권보호 간담회를 개최해 여군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성인권보호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보완 등을 논의했다.

이정현 대표는 간담회 자리에서 "요즘에는 여군들이 일반 남자 군인들과 모든 분야에 같이 주력하고, 참여하고 있어서 국방에 큰 틀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과도기여서 그런지, 아직 교육부족이여서 그런지 인권사각지대가 엄연히 존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논의를 마친 뒤 새누리당은 여군 뿐 아니라 군 전체의 성범죄 근절을 위해 군단급 이상 부대에서 운영 중인 성고충 전문상담관(현재 민간인력 23명)을 적극 확대하는 방안과 양성평등 전담 인력의 전문성 함양 직무역량교육 강화를 위한 예산 증액을 국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또 군 가족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여군 근무여건 개선의 일환으로 현재 병가, 출산휴가, 육아휴직 공무원의 업무 대행자에게 업무 대행수당을 지급중인데 여기에 더해 불임과 난임 휴직자의 업무대행자도 포함하도록 하는 법령 개정 부분도 함께 챙겨보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