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 위한 전문요양시설 건립” _승부 예측 사이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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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2002년부터 건립을 추진해 온 피해 할머니 전문요양시설이 올해 안에 들어설 전망입니다. 나눔의 집은 오늘 전문요양시설 건립을 위해 국비와 도비 4억 3천 300만 원이 확보돼 오는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11월쯤 새롭게 단장한 전문시설에 할머니들을 모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눔의 집은 할머니들이 살고 있는 생활관 2개 동을 철거한 뒤 793㎡ 규모로 최대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층짜리 노인전문요양시설을 신축할 계획입니다. 이 곳에는 할머니들이 아픈 몸을 치료받을 수 있는 물리치료실과, 넓은 곳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목욕을 할 수 있는 목욕실,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가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됩니다. 전문요양시설이 들어서면 물리치료사와 생활지도사를 둘 수 있게 돼 24시간 주.야간으로 할머니들을 치료하고 보호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