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기지국 등 무선국 전자파 안전한 수준”_독립을 위한 베팅 가치_krvip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이동통신 기지국과 방송국 송신소 등 무선국 5만 3천 백여 곳의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문제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와 관련해 전자파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전자파측정자문위원회를 운영하여 검증한 결과 대상 무선국 모두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에 비해 상당히 낮은 전자파가 측정돼 안전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자파 측정은 이동통신기지국 설치 증가로 인해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해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측정 결과는 국립전파연구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