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수입 다대기 곰팡이 권장 기준 초과” _신용카드로 돈을 벌다_krvip

“일부 수입 다대기 곰팡이 권장 기준 초과” _판_krvip

국회 보건복지위 장복심 의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일부 다대기에서 권장기준을 초과하는 곰팡이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식약청이 제출한 다대기 곰팡이수 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30개 유통제품 중에서 5.2%인 12개 제품, 34만여 킬로그램에서 권장기준을 넘어서는 곰팡이가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의원은 이들 제품은 모두 중국에서 수입된 제품들이라며 김치 납품업체들이 중국에서 생산된 다대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대기의 위생규격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