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두 수배자 1명 불구속 석방 _라고아 카지노 조앙 페소아_krvip

자진 출두해 검찰의 조사를 받아오던 한총련 간부가 불구속 석방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20일 자진 출두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조사받던 목포과학대 31살 송승훈씨를 적극 가담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오늘 오후 석방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함께 자진출두했던 한총련 수배해제 모임 대표 전 목포대 총학생회장 28살 유영업씨에 대해서는 사전 영장이 발부된 상태이기 때문에 구속 수사를 하고 있다며, 조사가 끝나는 2-3일 뒤쯤 신병 처리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