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후 첫 국가안보전략 통합 문서 마련키로_베토 리와 페르난다 아브레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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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정권이 외교, 안보 정책을 포괄하는 지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일본 정부가 국가안전보장전략을 통합하는 문서를 올해 안에 작성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국가안보전략문서는 아베 신조 총리, 아소 다로 부총리,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 등 주요 인사들이 통합합니다.
안보전략과 그 하위 개념 등을 연말에 함께 내놓을 예정입니다.
일본 정부는 다음달에 안보정책 전문가와 외무성, 방위성 출신 원로 등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안보전략 작성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일본이 안보전략 문서를 만드는 것은 2차 대전 후 처음이며, 이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을 추진하는 등 정책의 근본적인 전환에 대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