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시티 사업인허가 관련 로비 수사 확대 _연방 세무 감사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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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시티가 지난해 4월 서울시 측으로부터 경고 공문을 받은 직후에 건축 심의에 통과한 것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KBS 취재 결과 굿모닝시티는 지난해 4월 3일 서울시로부터 건축 질서를 문란하게 하지말라며 경고 공문을 받은 직후에 건축심의를 신청하고 두달만에 심의에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굿모닝시티 사업 부지 안에 있는 신축 건축물 철거를 반대하는 일부 서울시 건축심의위원들의 의견도 묵살된 채 건축 심의가 통과된 것도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굿모닝 시티의 건축 심의 과정에 특혜와 금품 로비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당시 심의를 담당했던 서울시 관계자들이 올해초 국내외 연수를 떠난 점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또 분양계약서 사본자료 분석을 통해 계약자중 7명이 분양가를 1억원 이상 할인받은 것을 비롯해 70 여명이 분양가를 3천만원 이상 할인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특혜분양 여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굿모닝시티 전 공동 대표 윤모씨 등 전.현직 임직원 10 여명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