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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3차 협상에서 미국 측이 우리 정부조달 시장의 사실상 완전 개방을 요구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의 경우 2억 원 이상 사업의 경우에만 외국기업의 참여를 허용하고 있지만 미국은 FTA 협상에서 이 하한선을 6천만 원 선까지 대폭 낮춰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한선이 이처럼 낮아질 경우 우리의 정부 조달 시장은 사실상 완전 개방되는 셈입니다. 반면 미국의 정부 조달시장은 미 재무부가 지정하는 보험회사의 보증서를 발급받아야 국제 입찰이 가능할 정도로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고 있어 협상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현재 미국의 조달시장 규모는 1조 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우리 업체의 수주실적은 0.3%인 10억 달러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