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채무불이행자 300만명 우선 구제 검토 _베티스 바르셀로나 라이브_krvip

금융감독당국이 약 300만명에 이르는 금융채무 불이행자를 우선 구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체는 없지만 신용도가 낮아 고금리 대출을 쓰고 있는 400만 명 가량의 저신용자들은 금리가 낮은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해줄 방침입니다. 금융감독당국은 우선 현재 연체 상태에 있는 금융채무불이행자와 연체는 없지만 신용도가 낮아 고금리 대출을 쓰고 있는 저신용자에 대한 대책을 이원화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채무불이행자는 통상적으로 10단계 신용등급체계에서 9~10등급에 속하는 사람들로 현재 약 300만명에 이릅니다. 7~8등급은 연체는 없지만 신용도가 낮아 은행 문턱을 넘어설 수 없는 400만명 가량의 서민금융회사 이용자들입니다.